왼쪽에서 두 번째 이영미 봉화군보건소장.
[봉화]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30일 경북도 주최로 개최된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 기념식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 ‘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지난 10년간 3천261명의 임신부 등 여성들을 진료, 임신 및 출산 전후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임신계획이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전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임산부 건강관리 등 아이 낳기 좋은 사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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