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이 3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군청 소회의실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착한가게 대표 30명에게 착한가게 현판과 봉화군에서 제작한 착한가게 명패를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 등에 종사하며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따뜻한 가게를 의미한다.

29개의 착한가게가 신규로 가입, 봉화지역 총 39개의 착한가게가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또 THE BEST 착한가게 봉화군 1호로 선정된 영창한의원(원장 곽창근)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