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관은 정신건강 및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청송군 관내 LH 임대주택 입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LH 임대주택 400세대 입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정신건강상담 및 자살예방교육 관련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