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과 경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예천문화사업단(대표이사 한희영)은 ‘활기찬 예천, 활 스포츠 서포터즈’<사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활 스포츠 서포터즈 활동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 지역특화 스포츠 산업육성 조성사업’ 일환으로 예천의 특화자원인 활을 통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 예천 활 체험 서포터즈는 전국 각지에서 20명이 선발돼 30일까지 예천 활 스포츠와 관련된 프로그램과 예천 활 축제를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게 된다.

최근 열린 예천 세계활축제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은 “활기찬 서포터즈로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예천의 활 문화를 더욱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안진기자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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