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스포츠 서포터즈 활동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 지역특화 스포츠 산업육성 조성사업’ 일환으로 예천의 특화자원인 활을 통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 예천 활 체험 서포터즈는 전국 각지에서 20명이 선발돼 30일까지 예천 활 스포츠와 관련된 프로그램과 예천 활 축제를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게 된다.
최근 열린 예천 세계활축제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은 “활기찬 서포터즈로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예천의 활 문화를 더욱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