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안전망 구축 취약계층 주민생활안정 앞장

김일환 위원장(오른쪽)이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문경] 김일환 문경 점촌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최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2019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을 수상했다.

2016년 3월부터 점촌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독거노인 안부 묻기, 김장김치 지원, 실버카 연계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등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힘써왔다.

김 위원장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점촌3동 번영회 활동을 시작으로 문경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국제로타리 점촌중앙로타리클럽, 점촌3동개발자문위원회, 점촌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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