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박물관은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박물관과 함께하는 우리문화특강’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박물관과 함께하는 우리문화특강은 조선시대 여성들의 생활공간인 규방에서 바느질을 통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던 것에서 비롯된 전통규방공예를 주제로 △선비 주머니 만들기 △연잎모양 다포만들기 △전통매듭브로치 만들기 △전통보자기포장 공예 등이다.
 
전통 규방공예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마다 20명을 2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경산시립박물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경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53-817-0051)로 접수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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