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광주시, 양 도시의 사회적경제연합회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6개 기관 50여명은 23일 광주시청에서 ‘민·관 거버넌스 워크숍’을 열고 양 도시의 협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모델 발굴과 민·관 교류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전영하 대구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영호남 워크숍을 통해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지금까지 이어온 양 도시 간 사회적경제 교류가 더욱 확대되어 궁극적으로 달빛동맹이 지역공동체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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