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정된 전적은 ‘금곡서당 창립회문(金谷書堂 創立回文)’1책, ‘가사고증(家史攷證)’3책, ‘당후일기(堂後日記)’1책 등 3종 5책의 유물이다. 해당 유물은 예천박물관으로 기탁협약 된 ‘남악종가 고도서 정리 사업’ 중 발견됐다. 1차로 지정 신청한 6건 가운데 3건은 이번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일괄 지정됐고 나머지 ‘사시찬요’를 비롯한 3건은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정안진기자
- 기자명 정안진기자
- 등록일 2019.10.22 19:56
- 게재일 2019.10.23
- 지면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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