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기금 설치 조례안 등
회기내 안건 19건 처리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가 23일부터 제265회 임시회를 열고 3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태풍 대응으로 일정이 연기됐던 지난 제264회 임시회의 시정질문과 안건 등의 처리가 함께 이뤄진다. 회기 동안 비회기 중 검토한 안건 12건을 포함해 신규 안건 7건 등 총 19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포항시 다 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정숙 의원) △포항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상민, 김만호, 차동찬 의원) △포항시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석윤, 차동찬 의원) 등이 있다. 24, 25일에는 김성조, 김만호, 박희정, 주해남, 정종식, 김민정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 질문을 한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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