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육지원사업에 1억 기부
이날 행사에는 구미 시민과 삼성전자 임직원 등 1만여명이 참가해 동락공원 주변 4.2km 구간을 걸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버스킹 공연, 포토존, 게임존 등을 체험하고 걷기 후에는 인기가수 정미애와 케이윌의 공연을 즐겼다. 참가자들에게 모자와 간식도 제공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24개 봉사단체들이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알렸고 지역 청소년들도 자원봉사자로 동참했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