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부검 통해 사인 규명

바다에서 활동 중인 울진해경. /울진해경 제공
바다에서 활동 중인 울진해경. /울진해경 제공

 

19일 낮 12시께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해파랑공원 인근 갯바위 쪽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사망한 지 오래돼 외형을 알아볼 수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사인은 부검을 통해 가릴 예정이다.

/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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