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양궁협회장 등 후원금 전달

올해 예천세계활축제를 앞두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금 전달식이 지난 15일 예천군청에서 열렸다. <사진>

경북양궁협회 김도영 회장,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문형철 감독, 예천군 초·중·고 양궁 지도자 대표 서만교 코치는 이날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지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하여 예천의 양궁과 국궁을 비롯한 예천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활’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로 우리나라 대표 체험형 축제로 성장한 예천세계활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예천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예천/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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