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8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가 문경에서 개최된다.

문경시는 6일 의성에서 열린 평생학습박람회 폐막식에서 내년 개최지로 선정된 고윤환 문경시장이 박람회기를 인수했다.

경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도내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60여개 도 내 대학 및 민간 평생교육기관·단체, 각 학습동아리, 경상북도평생학습진흥원 등 평생학습관련 단체들이 참여해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평생학습축제이다.

문경시는 내년 8월에서 10월중 문경시의 가을 축제와 연계해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문경시에서는 내년도 평생학습도시지정을 목표로 평생교육협의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강남진기자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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