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13일까지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가을 맞이 쇼핑 축제 ‘시월에 현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상품군별 대형 이색 행사와 함께 점내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아울렛은 13일까지 전국 6개 점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가을맞이 빅 찬스’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을철 도심과 교외에서 여가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점포별 공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체험과 쇼핑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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