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군은 지난 2일 군청 우륵실에서 대창양로원에 입소한 사할린 영주귀국 어르신 및 초청 가족, 김외철 사할린주 한인여성회장, 신월식 대창양로원 원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곽용환 군수는 “사할린 땅에서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온 가족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더 안정된 고국 정착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전병휴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고령] 고령군은 지난 2일 군청 우륵실에서 대창양로원에 입소한 사할린 영주귀국 어르신 및 초청 가족, 김외철 사할린주 한인여성회장, 신월식 대창양로원 원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곽용환 군수는 “사할린 땅에서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온 가족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더 안정된 고국 정착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