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문경시 영강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국민 MC 송해 씨가 진행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은 문경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1일부터 1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문화예술과에 직접 방문해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사전 참가신청을 못한 시민은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은 20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예심에서는 본선녹화 무대에 오를 15명 정도의 출연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넘치는 개성과 끼로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과 김용임, 배일호, 임수정, 더나은, 정다한 등의 초대 가수들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KBS 전국노래자랑’ 문경시편은 12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강남진기자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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