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까지 접수
채용분야는 투자운용, 리크스관리, 경영관리 등으로 공사의 업무 분야 전반이다.
사회 형평적 채용을 고려한 보훈 전형도 같이한다.
학력, 전공, 성별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해외투자 전문기관이라는 업무특성으로 일정 기준의 외국어 구사 능력이란 최소 자격요건이 있다.
채용의 전 과정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11일 오후 3시까지 공사 홈페이지에서 한다.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희남 사장은 “KIC와 함께 우리나라 국부 증대와 금융산업의 미래를 개척할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갖춘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