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19분께 문경시 가은읍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3천300여 마리 가운데 1천여 마리가 죽어 1억 5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차 7대와 소방관 등 6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서와 경찰은 돈사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문경/강남진기자 강남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3일 오전 9시 19분께 문경시 가은읍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3천300여 마리 가운데 1천여 마리가 죽어 1억 5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차 7대와 소방관 등 6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서와 경찰은 돈사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문경/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