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5시 55분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동대구분기점 진출입로에서 시외버스 1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도로 옆 비탈 아래로 추락해 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졌으며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2일 오후 15시 55분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동대구분기점 진출입로에서 시외버스 1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도로 옆 비탈 아래로 추락해 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졌으며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2일 오후 3시 55분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동대구분기점 진출입로에서 시외버스 1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도로 옆 10m 비탈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졌으며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포함 19명이 타고 있었으며 17명은 사고 후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17대와 인원 56명을 동원해 현장에서 구조와 사고수습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심상선 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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