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께 경산소방서 하양 119안전센터 앞마당에서 지나가던 A씨(77·여)가 후진하던 소방차에 치여 숨졌다. 소방차는 이날 벌집 제거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이었다. 경찰은 소방차를 운전한 소방관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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