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발전방안 주제 발표·토론

[구미]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

구미상의 대강당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는 조정문 회장, 정상돈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윤정목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실무자, 상공의원, 회원사대표 및 임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2건의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1주제는 정재우 경북대 교수가 ‘구미지역 기업의 스마트 제조 투자 활성화 방안’을, 2주제는 홍진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방안 수립’을 각각 발표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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