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본부장 김도안)은 17일 경북 성주 윤동팜스테이 마을에서 대한어머니회 대구시연합회(회장 신정옥) 회원 90여명을 초청해 ‘도농공감 농촌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대한어머니회 대구시연합회 회원들은 사과 수확, 의성김씨 종부와 함께하는 다도(茶道) 체험, 떡메치기, 전통먹거리 체험, 세종대왕자 태실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몸소 체험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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