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오는 11월 29일까지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입국 5년 이하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 40명을 대상으로 한국생활의 조기정착을 위한 필수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어 디딤돌교실 △한국요리교실 △한국문화 적응교육 △건강한 가족생활지원 등이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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