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은 한가위를 맞아 12일부터 15일(13일 제외)까지 3일간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개방은 추석 관람객들에게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조치다.

상주박물관 앞마당에는 연휴 기간 중 전통놀이체험공간을 마련해 멍석위에서 던지는 장작윷놀이·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

자전거박물관에서는 추석연휴에도 전시관·전거대여소·4D영상관 등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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