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 노사협의회는 지난 6일 대구 중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웃사랑 명절선물 나누기’후원행사로 라면 265상자를 전달했다. <사진>

이날 명절선물 나누기 후원은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조금씩 적립한 성금으로 마련됐고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는 매년 추석을 비롯해 설과 어버이날에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노사협의회 정혁진 근로자대표위원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한 행복한 명절이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나눔 후원 및 봉사활동, 지역 복지기관 사랑의 열매 차량기탁 후원, 야쿠르트 배달원을 통한 노인 돌봄 서비스사업 후원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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