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고윤환 문경시장과 공직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2천여 명이 지역 4개 전통시장 장보기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일 문경전통시장, 3일 중앙시장에 이어 9일 가은아자개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전통시장 관계자는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전통시장이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장보기 기간 중 전통시장 현지에서 상인들의 소리를 경청, 전통시장 발전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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