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독도어울림 한마당 함께 부르는 독도아리랑’ 행사가 최근 울릉도관문 도동항 해변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 반성의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 남진복 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및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독도는 우리 땅’ 가수 정광태 울릉도(독도) 홍보대사와 천부초등학교 독도사랑동아리의 ‘독도는 우리 땅’ 노래로 막이 올랐다.

이어(사) 독도아리랑 박소연 이사장(경기민요 명창)과 경기민요 인간문화재 여러분이 일본의 만행을 풍자와 해학으로 표현해 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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