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군은 주민 통행이 잦은 곳과 우범지역 92곳에 방범용 CCTV 128대를 신규 설치했다.

범죄예방과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군은 7억2천만원을 들여 신설도로, 여성안심구역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 128대를 신규 설치, 교체했다. 2016년 6월 문을 연 고령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최근 설치된 방범용 CCTV를 포함해 총 885대를 운영하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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