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다.
김 원장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진료를 한다. 신경외과는 신경계에 생기는 다양한 질환들을 치료하는 분야로,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뇌종양, 뇌경색, 뇌출혈, 두부 및 두뇌 손상과 외상, 추간판탈출증, 척추 협착증, 파킨슨, 수전증 등이 있다. 두통, 손발 저림, 어지럼증, 기억력 감소 등의 증상도 신경외과분야다.
김순철 원장은 “신경외과는 널리 알려진 뇌 및 신경계 계통의 질환만 다루는 분야가 아닌 두통 및 어지럼증, 만성통증처럼 일반적인 질환도 치료하는 진료과다”며 “많은 지역주민이 신경외과 진료를 통해 건강이 호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