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을 들어 보이는 경일대 신재생에너지학부 강광선 교수.
경일대 신재생에너지학부 강광선 교수가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산학유공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지원활동을 해온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
 
강 교수는 나노기술을 이용해 물질의 표면에 기능성을 부여하는 연구논문을 20여 편을 게재하며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 왔다. 이 연구결과는 중금속 제거에 사용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학연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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