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일환

경주법주(주)가 지난 22일 경주법주(주)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과 ‘일· 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이번 협약식에는 이원철 경주법주(주) 대표이사, 김경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으로 경주법주(주)는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화랑’ 보조상표에 ‘일 · 생활 균형 캠페인 BI 및 슬로건’등을 삽입해 홍보하고 일 · 생활 균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일 · 생활 균형 캠페인’은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의 3대 핵심 분야를 통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다.

경주법주(주)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일 · 생활 균형 캠페인’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워라밸’문화가 확산되고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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