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제2대 이사장에 김기열<사진>씨가 취임했다.

신임 김기열 이사장은 경주 출신으로 경주시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기획공보과장, 안강읍장, 회계과장, 국책사업단장, 문화관광국장 등을 역임하고 지방서기관으로 정년퇴직했다.

김 이사장은 “‘최고의 친절과 안전’을 모토로 삼아 이용객들에게 친절을 제공하고,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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