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가 한국도로공사가 주최한 ‘2019 대학 창업동아리 챌린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지난 22일 한국도로공사 김천 본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구미대, 경일대, 계명대, 김천대, 경북보건대, 대구대 등 지역 내 6개 대학 11개 창업동아리가 참가했다.

심사는 각 동아리의 창업 아이템 발표 뒤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임직원 및 전문가 3인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총 9명 심사단의 질의응답과 평가로 진행됐다.

구미대 기계자동차공학부 1, 2학년으로 구성된 ‘드론핑’팀(류은재 외 4명)은 ‘MSS-드론(Mapping, Sending, Safty-드론)’을 출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차지했다. 입상작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팀, 장려상 2팀 등 5개 팀이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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