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정책연구소는 지난 21일 세미나실에서 ‘지속가능 일자리창출 방안모색’을 주제로 2019년도 제4차 경주안전상생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와 한수원의 일자리 창출 전략’과 ‘경주시 일자리 창출 전략’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경상북도와 한수원의 일자리 창출 전략 세션에서는 전혜수 한국수력원자력 일자리창출·국정과제추진실 실장이 ‘한수원 경주 일자리 창출 계획 및 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경주시 일자리 창출 전략 세션에서는 최병칠 경주시 일자리창출 팀장과 신우섭 경주시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이사장이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기반조성’과 ‘원전현장인력양성원 현황 및 향수 운영계획’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대원 동국대경주캠퍼스 총장은 “이번 포럼은 지역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경주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합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이다”며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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