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 관광음식업소의 시설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경상북도는 1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도내 관광업체(음식점, 숙박업)의 시설개선을 위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지난 7월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신청업체들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629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은 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과 위생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 다시 찾고 싶은 경북관광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이창훈기자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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