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지역자활센터協 등과 협약
이번 업무협약은 중구청 주관으로 열리는 ‘2019 대구문화재 야행’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8개 구·군 지역별 자활센터협회와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3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2019 대구문화재 야행’에 참여한다. 이들 단체는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근대상회를 운영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중구 관광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상호교류 및 협력으로 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