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가 3개월 공사 끝에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비가림막 정비공사’을 마무리했다. <사진>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비가림막 정비공사는 문경새재 도립공원내에 위치하고 있는 야외공연장의 막구조 노후 및 바닥 미끄럼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노후 야외무대(막구조) 교체와 장애인 경사로 추가 설치, 공연장 바닥 미끄럼 정비, 옥상 바닥 방수시공 등을 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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