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역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97억원 △방치폐기물 처리 158억원(의성 99억5천만원, 문경 40억5천만원, 상주 18억원)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지원 51억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시스템 구축 10억원 등이다.
특히 의성 ‘쓰레기 산’은 이번에 확보된 국비 24억원과 추가예산을 합한 총 국비 123억5천만원으로 17만3천t 선별(재활용, 소각, 매립)을 완료해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은 올해 내 최대한 처리할 계획이다. 또 내년도 예산을 추가 확보해 소각 및 매립처리를 완료한다는 복안이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