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세계사 차원에서 본 한국독립운동’(총론), ‘한국독립운동과 서대문형무소’, ‘한국독립운동과 경북’ 등 모두 4번의 강의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답사(서울),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 답사(안동)로 이어진다.
지금까지 12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 옛길박물관의 박물관대학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집중적인 접근으로 문경지역 인문학 강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강사진 또한 해당 분야의 전공학자와 연구자들로 구성돼 전문성이 높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