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동 아일랙스 빌딩에서 수도권 경북 전담여행사와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경북관광 알리기에 안간힘을 쏟았다.
수도권 경북 전담여행사 8개사 대표 및 관계자 등 10명은 경북관광 활성화 방안, 경북축제 연계 VISIT-경북 사업 홍보, 안동문화관광단지 투자유치 관련내용 등을 집중 홍보했다.
한국드림관광 이정환 대표는 “공사 사장께서 직접 찾아와 업계의 어려운점을 경청하고 경북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설명해 줘 경북전담여행사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우리고장 바로 알리기 VISIT-경북 사업 등 공사가 추진중인 경북관광 활성화 사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