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기온이 올라가 차량 내 에어컨을 틀기 시작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차량용 방향제’<사진>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대구백화점 본점 1층 ‘아로마코’매장에서는 퀴퀴한 자동차 담배냄새, 악취제거 뿐만 아니라 내부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주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기능도 톡톡히 하고 있는 방향제를 선보였다. 디자이너 차량용 방향제로 유명한 이탈리아 수입 방향제 ‘미스터앤미 세스’제품이 가장 인기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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