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우수 사례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 호평

[영양] 영양군이 지난 24일~25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최로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2019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이번 경진대회는 기초단체장 공약이행의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47개 지자체의 343사례를 대상으로 7개 분야에 걸쳐 최종심사가 진행됐다. 영양군은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생활의 반려자가 되다’의 주제로 민선 7기 출범 이후 추진된 대표적인 생활맞춤형 밀착 행정인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사례를 발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오도창 군수는 “우리 군민들이 준 상으로 알고 앞으로도 공약 이행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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