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청은 경상북도교육청 해양수련원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9 행복 어울림 진로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포항교육청 제공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석)은 지난 22∼23일 이틀간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중학생 67명을 대상으로 ‘2019 행복 어울림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행복 어울림 진로캠프는 다양한 해양 체험을 통한 심신 수련으로 구성된 활동이다.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고속제트보트, 수상농구 등 여름 해양 훈련과 함께 실내암벽 타기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영석 교육장은 “미래사회의 새로운 자원인 해양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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