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중학교(교장 한형철)와 동지중학교(교장 김학성) 학생 40여명은 지난 19∼20일 실버힐하우스에서 1박 2일 봉사캠프를 진행했다. <사진>

이번 캠프는 각 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자원봉사 기본교육, 장애체험(청각·언어·시각·지체), 성장교육(유서작성 및 임사체험), 어르신 식사수발, 환경미화 활동, 소감문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을 마친 한 학생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장애체험을 하면서 신체 건강에 감사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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