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대회는 ‘공직선거에 온라인투표를 도입해야 한다’를 논제로 지역 내 30개학교 2인 1팀씩 총 30개팀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시선관위는 모든 경기를 토너먼트로 진행하고 대구시선관위원장상인 대상과 금상을 비롯한 총 16개팀에게 상장 및 총 32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대상 및 금상 수상팀은 오는 8월 24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고등학생부)’참가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