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부모 11명이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사진>

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에 걸친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A씨는 “2급 과정에서 배운 것을 실생활에 적용해 조금씩 정리하다 보니 가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1급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까지 연결됐으면 좋겠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자원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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