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의 2019년 여름 무료공개 신앙특강이 지난 5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천주교 대구대교구 1대리구청 강당에서 열린다.

7월은 이경희 엘리아 수녀(툿찡 포교 베네딕도수녀회 대구수녀원·대구파티마병원 원목실)가‘행복에 이르는 길’, 8월은 권미나 도미나 수녀님(샬트르 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학생상담센터장)이‘현대인의 정신 건강과 영성심리’, 9월은 마진우 신부(천주교 대구대교구 4대리구청 복음화담당)가‘한 처음에 있었던 일’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11시 천주교 대구대교구 1대리구청 강당에서 무료공개 신앙특강을 통해 신자들의 영성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매달 다른 주제로 신부와 수녀를 초청해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는 무료 공개강좌로 진행되며 신앙특강 내용을 녹음해 매주 금요일(본방)과 토요일(재방) 오후 2시부터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도 송출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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