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14일 경산시에 따르면 전국 111개 기초 상수도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비용 절감, 노후관 교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신규 배수관로 확충 등 수도 보급률 향상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허계만 상하수도과장은 “생산원가 절감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도정수처리 시설 등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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