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은 지난 6~7일 지역 주요 관광지·명소와 축제를 홍보 하기 위해 ‘내일로 예천 관광홍보단 팸투어’를 실시했다.

코레일 명예기자단과 일반 대학생 등 전국 각지의 젊은층 30명으로 구성된 내일로 관광홍보단은 첫째 날 진호국제양궁장 활쏘기, 곤충생태원 관람 및 모노레일 탑승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용궁순대축제장을 방문해서는 지역축제와 연계된 대표 관광자원을 둘러 본 뒤 전통놀이 등을 체험했다.

또 안도현 시인 초청 인문학강연을 들은 후 SNS, 블로그 등을 통해 예천의 관광지와 명소 등을 홍보했다.

둘째 날에는 금당실 전통마을, 용문사·명봉사 및 태실, 소백산 하늘자락공원을 방문해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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