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자원봉사단체인 재난지킴이와 공동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 중 가정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춘양면 다문화가정의 노후 주택의 장판을 교체하고 화장실 보수와 대청소를 한 김창극 회장 등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적극 발굴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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